기아 EV4 트림별 구성 및 옵션 정리(에어, 어스, GT-Line 비교)
EV4 ‘에어’ 트림, 기본 모델도 충분히 알차다EV4의 엔트리 트림인 ‘에어’는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탠다드 모델은 세제 혜택 전 4,257만 원(개소세 적용 시 4,192만 원), 롱레인지 모델은 4,700만 원(개소세 적용 시 4,629만 원)입니다. 에어 트림은 기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실사용자 중심의 옵션 구성이 돋보입니다. 스탠다드는 58.3kWh, 롱레인지는 81.4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며, 회생제동 시스템, 히트 펌프,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등 고효율 전비 설계가 적용되어 일상주행부터 장거리까지 안정적입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2,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ADAS 기능도 충분히 제공되어 안전 운행에 유리합니다. 외관에서는 LE..
2025. 4. 2.
기아 EV4 경기도 실구매가, 보조금 적용과 예상가격 비교
EV4 예상 가격은 얼마? 니로 EV보다 고급, EV6보단 실속형기아 EV4는 EV6보다 작은 차체와 니로 EV보다 높은 상품성을 지닌 준중형 전기 SUV로 포지셔닝되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 출시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EV4의 기본형 트림(Light)이 약 4,500만 원, 중간 트림(Wind)이 약 4,900만 원, 상위 트림(GT-Line)은 약 5,300만 원대로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EV6의 가격대를 감안한 수치이며, 니로 EV가 약 4천만 원 초반부터 시작하는 점을 고려했을 때 EV4는 두 모델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잡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보조금 대상 기준선인 5,700만 원을 넘지 않도록 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모든 트림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
2025. 4. 2.